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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21:33:57, "박유나"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펜션 바로 앞에 흐르는 오대천에서 낚시도 하고 발도 담그고 너무 좋았어요! 양옆으로 계곡도 가깝고 펜션에서 계곡으로 가는 산책로도 너무 멋있었어요! 계곡은 너무 맑고 시원하구요. > 주인 아저씨와 아줌마께서 너무 잘챙겨주시고 이곳 저곳 숨겨진 멋진 장소들을 소개시켜 주셔서 정말 정선 깊숙히 잘 보고 왔습니다. 펜션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것보다 훨 좋구요!! 직접 통나무로 만드신 정자와 그네 인상깊었어요. 정자 천장에서 처음으로 박쥐도 보고ㅋㅋㅋ정말 신기하고 좋은 경험 했습니다! 맑은 공기가 벌써 너무 그리워요! 또 놀러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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