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 이쁜 패션을 다녀와서 |
| 글쓴이 : 박소영 (59.♡.133.175)
날짜 : 08-05-19 17:38
조회 :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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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언니 안녕
서울 가락동 에서간 소영이야
언니네 팬션에서 지낸 하룻밤이 자꾸만 생각나
아저씨께서 구워주신 고기맛두 잊을수 업구
젤 생각나는건 앞마당에서 바가지로 퍼먹던
물맛을 잊을수가없어
울 집에두 그런샘물 있음 좋겠다 했더니
우린 새장에서 살아서 그런걸 만들수가업대 엄마께서
아~~~새장이 머냐면 아파트를 새장이라구하거던ㅋㅋㅋㅋ
소미언니가 내친언니였음 좋겠어
우리소라언니는 맨날나보구 돼지라구 놀리구
일등급한우라면서 육질이 쫄깃하데나....
서울오자마자 또싸워서 엄마한테혼났어
소미언니는 나랑잘놀아줄텐데...그치
소미언니
울엄마가 담달에 또언니네팬션으로놀러간다구했으니까
우리 그때 또만나
언니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 알았지
~소미언니를 보고싶어하며 소영 이가~~~
이글 쓰느라 한시간 걸렸어
휴~~~난아직 초등2학년이라 컴이 힘들거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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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루미 (220.♡.243.105) |
08-06-09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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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담달에 꼭와~ 언제든지환영이야~ 언니도 소영이같은 친동생있었으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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